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1. 남편이 회식을 하고 왔다
2. 그 식당에서 뭐가 나왔는지 어떤 게 맛있고 좋았는지 한참 얘기한다.
3. 남편이 회사 세미나를 다녀왔다.
4. 거기서 어떤 풍경을 보았고 얼마나 좋았는지 얘기해 준다.
5. 맛있는 걸 먹으면 내 생각이 나는 것 같다.
6. 예쁜 풍경을 보면 내 생각이 나는 것 같다.
7. 그리고는 꼭 거기를 데려간다.
8. 사랑하니까 그런 것 같다.
9. 나도 그러니까.
일상의 예술을 살고 싶어서 캘리그라피를 하며 출퇴근 짬짬히 글을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