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그늘도 되어주고 기대어 쉴 수 있는,
1.나는 나무를 좋아한다.
2.초록초록한 이파리도 좋고 묵직하고 든든하게 자리를 지키고 있는 모습도 좋다.
3.나도 내 나무가 하나 있으면 좋겠다고 했다.
4.듣고 있던 남편이 자기가 내 나무라고 한다.
5.생각해 보니 사시사철 내 옆에서 든든히 서 있어 주니 내 나무 맞네.
6.그늘도 되어주고 기대어 쉴 수 있는,
든든한 내 나무.
일상의 예술을 살고 싶어서 캘리그라피를 하며 출퇴근 짬짬히 글을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