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주제에 대해서 조금 더 자세하게 말하는 다음 글입니다.
https://brunch.co.kr/@jmj8145/12
대부분의 사람들은 항상 다른 사람들과 상호작용하며 살아간다. 함께 밥을 먹고, 업무를 하고, 공부를 하고, 단순히 마주치면 인사하는 사이 정도까지 많은 인간관계를 만들어낸다.
누군가는 굳이 많은 인간관계를 만들 필요가 없으며 막말로 인생의 낭비라는 표현까지 사용하곤 한다.
나 또한 대학생 시절 캠퍼스를 걸으면 (조금 과장해서)10보에 한번 꼴로 아는 사람을 만날 정도로 많은 사람들과의 관계 형성에 매달렸던 사람으로서 지나고나니 인간관계라는 게 꽤나 부질 없는 것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그렇다고해서 인생의 낭비를 줄이기 위해 오는 사람까지 막아가며 최소한의 관계만 유지해야할까?
그건 절대 아니다. 우연히 만들어진 관계에서 좋은 사람을 만날 수도 있고, 그 인연이 내 인생에 어떤 영향을 줄지는 아무도 모르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새로운 인간관계를 만들고 기존의 관계를 유지할 수 있을까?
나는 단언컨데 '칭찬'이 가장 가성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 칭찬을 통해 주변인들에게 "내가 당신에게 관심이 있다"라는 것을 알리는 것이 관계 형성과 유지에 얼마나 큰 도움을 줄 수 있을지 말해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