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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채원kyung Mar 27. 2017

남편그린 아내쓴 지난날의 육아

140121 빨래널기



아이 탄생 이후  

해도해도 끝도 없는 것이 빨래와 설겆이 ...

이때는 가제손수건이 참 많이도 필요했다   

이제 빨래 너는 것도 제법 그럴싸하게 도와주는 아들이 되었지만   

그 시절

기어다니는 너의 모습에 힘든 육아에도 우리는 그저 순간을 잊고 하!     

육아는 참 뭐라 논할수 없는 논길을 파헤쳐가는 기분   

봄 여름 가을 겨울 그 모습이 다른 밭의 모습과 같다


< 지나고 나서 쓰는 육아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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