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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채원kyung Mar 27. 2017

남편그린 아내쓴 지난날의 육아

150325 비근


품어주지 못해 미안해 몸은 비좁은 방안에 있지만  

너른 마음으로 너를 안고 네 얘기를 듣고 울음에 제일 먼저 한걸음에   

달려가고 싶어     


'아빠의 마음 알고 있어요'    

(아빠는 늘 근무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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