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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슬기 수제비

시원한 맛이 좋은

by 김진영

섬진강 따라 다슬기가 난다.


섬진강의 상류인 순창 또한 그렇다.


기대감 가득


수제비를 주문했다.


여러 곳에서 수제비를 먹었다.


다슬기 탕 또한 그랬다.

구례 1.jpg

구례 부부식당

구례.jpg

구례 토지면 우리밀수제비

수제비.jpg 구례 섬진강 식당


여기는 맛이 참으로 달랐다.


다슬기 수제비의 매력은 국물의 시원함과 수제비의 쫄깃함이다.



둘 다 찾을 수 없는 곳이 순창 골목집이다.


국물을 맛보면 쓴맛이 났다.



쥔장한테 물어보니

골목집.jpg 순창 골목집


자기네는 진국이라 원래 그렇다고 한다.


그런가 하기에는


쓴맛이 너무 강했다.


생각으로는 내장 제거가 덜 된 듯싶다.

진안.jpg 올해 가장 맛있게 먹은 장수 영광분식 수제비

#수제비 #다슬기 #순창 #골목집



고령.jpg
익산.jpg
함평수제비.jpg
고령 어탕 수제비, 익산 시장 수제비, 함평 주포 수제비
안동 1.jpg
양평 1.jpg
안동 어탕 수제비, 양평 새우 수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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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 새우수제비, 합천 시장 할매 수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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