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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신간이 나왔습니다.

아는 만큼 맛있다.

by 김진영


책 소개의 글...


품종이나 제철을 과연 제대로 알고 있을까?


30년차 식품 MD가 알려주는 ‘좋은 식재료’의 자격


청포도, 여름이 아니라 서리 내릴 때 먹어야 맛있다


육우를 구입해 집에서 숙성시켜 먹어보자. 마블링 맛 대신 시간의 맛을 느낄 수 있다.


버크셔K, 두록, 청리닭, 제주 재래닭 등 입맛대로 품종을 골라 먹을 수 있다.


우리는 매일 음식을 먹는다. 집에서 직접 해 먹든 식당에서 사 먹든, 밥과 반찬, 때로는 술안주를 먹는다. 그 음식의 재료들, 때로는 공장에서 만들어내는 것도 있지만 대체로는 자연에서 생산하는 농산물이거나 해산물, 혹은 축산물인 이 식재료들을, 우리는 어떤 기준으로 선택하여 구입하고 있을까? 도서출판 따비의 신간 《아는 만큼 맛있다―쌀부터 해산물까지, ‘좋은 식재료’에 대한 새로운 기준》에서는 오랜 기간 식품 MD로서 일해온 저자가 식재료를 선택할 때 꼭 필요한 새로운 정보를 알려준다.


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18276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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