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이상 사지 않는 물건 10가지
안녕하세요. 심플TV의 초아입니다.
미니멀라이프를 시작한 후 지금까지 많은 물건을 버리고, 팔고, 나누다 보니
자연스럽게 환경에까지 관심 영역이 넓어졌는데요.
(현재 미니멀라이프 6년, 제로웨이스트 4년째 실천 중)
미니멀라이프와 함께 제로웨이스트라이프를 실천하며
더 이상 사지 않는 물건 10가지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2017년 3월에 방송된 SBS 스페셜 '바디버든' 편을 보고
건강을 생각해 가장 먼저 모든 플라스틱 용기를 비우기 시작했어요.
천연수세미는 거품도 잘 나고, 물기도 빨리 마르고, 미세 플라스틱 걱정도 없어요.
가격까지 저렴해서 매우 만족하며 사용 중이랍니다.
바디워시가 든 플라스틱 용기를 줄이기 위해서라도
적극적으로 비누 사용을 늘려가고 있어요.
매년 약 21만 6천 톤의 플라스틱 칫솔이 분해되지 않은 채 땅에 매립되거나 소각된다고 해요.
자연 분해되는 데 100년 이상이 걸린다는 플라스틱 칫솔은 더 이상 구매하지 않아요.
미니멀라이프를 시작하면서 물건을 정리하고 관리하는 데는
수납 용기가 답이 아니라 먼저 물건을 비우는 것이 답이라는 것을 깨달았어요.
정리를 위해 수납 용기를 사는 일은 없을 거예요.
그 외의 물건들은 아래의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어요!
앞으로 사지 않는 물건을 더 늘려가고 싶어요.
물건이 줄어드니 공간도 넓게 쓰고, 플라스틱 쓰레기도 줄이고,
게다가 경제적으로도 큰 도움이 되니까요.
혹시 여러분도 사지 않는 물건이 있으신가요?
있으시다면 댓글로 함께 나눠주세요.
그럼 오늘도 심플한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