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의 의미

대천해수욕장 봄에 나오는 바다향기를 찾아서

아우구스티누스는 "자신을 가엾게 여길 줄 모르는 가엾은 인간보다 더 가엾은 것은 무엇이겠습니까."라는 고백을 했었다. 자 자신과 소통하면서 나를 알게 되고 나를 다스리며 성숙해질 수 있다. 삶의 동력원이 사라지면 어떤 일을 하더라도 아무런 의미가 없게 된다. 사람은 그런 의미를 찾아야 어떻게 사는지 중요한 것에 대해 생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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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시간 사람과의 대면이 없이 지내다 보니 삶을 살아가는 의미에 대해서 더 많은 생각과 고민에 빠지게 된다. 여행의 의미는 변화에 있다. 그렇지만 어떤 변화를 볼 수 있는가는 개개인의 역량에 머물러 있다. 날이 좋은 때 대천해수욕장의 분수광장을 찾아가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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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는 국제적인 수준의 휴양 및 해양레포츠 관광지로 도약하기 위해 ‘서해안권 광역관광개발’ 계획에 따라 아쿠아리움·숙박시설·상가·문화시설 등을 위해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도록 2022 보령 해양 머드엑스포를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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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하트 모양의 의자와 보령 해양 머드엑스포의 캐릭터는 없었는데 새로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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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천해수욕장은 크게 노을광장, 머드광장 구역으로 나뉘는데 피서철에는 각기 다른 즐길거리가 펼쳐지는데 보령머드축제는 국내를 넘어 세계인의 관심을 끌고 있어서 외국인도 적지 않게 볼 수 있었는데 작년부터 그런 분위기는 없어질 수밖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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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 아이들도 학교를 마음 편하게 다니지 못하고 최근 대학교 은사인 교수님과 통화를 했는데 코로나 19로 인해 해당 건물이 폐쇄되어 가지 못했다고 한다. 그냥 일상으로 생각하면서 살아가는 것 외에는 방법이 없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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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물이 들어오는 시간이다. 가볍게 텐트를 들고 온 사람들도 보이고 마음 편하게 걷고 있는 사람들도 보인다. 돌발 발병이 폭발하여 악명을 떨칠지 아니면 수그러들어 사라질지는 그 돌발 방병에 특유한 수가 결정하는데 이 수를 '기초 감염 재생산 지수'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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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 계산될 수 있는 부분이 있는데 그걸 수리 역학으로 설명할 수 있다. 실제 세계에서 실행할 수 없는 시나리오들을 시험하는 것이다. 삶과 사랑, 여행의 의미를 찾기 위해 이 시간에는 그냥 바다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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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조형물도 보지 못했던 것이기도 하다. 해수욕장중에서 대천해수욕장은 가장 많이 찾아간 곳이기도 하다. 바다와 백사장, 혹은 조개구이가 연상되기도 하고 여름에 열리는 머드축제는 여러 번 접해보았다. 최근 한국농업경영인 중앙연합회는 농업·농촌을 지키고 12만 후계농업경영인과 350만 농업인의 권익을 대변하는 전국 최대의 농민단체로 2022년에 열리는 농업 경연인 대회를 보령에 유치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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