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들뜬 날의 균형

속도가 아니라 전념으로 하루를 건너는 법

by 무정인

안전관리 교육을 들으러 왔다. 솔직히 지겹다. 조금은 놀다 가고 싶은 마음.


그래도 아침은 잘 시작했다.
수영 레슨을 다녀왔다. 몸을 쓰고 나니 확실히 활기가 돈다. 주변에서도 요즘 밝아 보인다고 한다. 나도 느낀다. 에너지가 조금 올라와 있다.


아침에 토익 공부를 하려 했지만 시간이 빠듯해서 커피만 내려 마셨다. 진로상담사 회의를 하고, 처리할 일들을 하나씩 정리했다. 지금은 약간 들떠 있는 상태.

그래서 더, 한 번 숨을 고른다. 찬찬히 가보자.

오늘 해야 할 일이 많다. 결과보고 3개를 마무리해야 한다. 선임선생님 일정 때문에 오늘 안에 끝내두는 게 좋겠다. 그러려면 집중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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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극성장애로 감정의 진폭을 안고 살아갑니다. 잘 버티는 날보다, 자주 흔들리는 날들을 씁니다.상담사이고 엄마이지만, 여전히 나도 잘 모르는 채 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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