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rvice Provider를 향한 첫 걸음
지난 10월 22일 뉴저지 한인 커뮤니티 센터(KCC)에서 있었던 Health Expo를 둘러보고 우리 아이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Agency들을 찾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내심, 그날 밀알 부모회에서 자발적으로 함께 참여하고자 하는 부모님이 Expo현장에 계셨으면 했는데 만나 뵐 수 없었습니다. Service Provider 만들기의 초기 단계이라 이에 대한 인식이 저변확대되지 않은 상태라 이해하며 앞으로 이 Service Provider Group에 조인하신 부모님들의 많은 활약을 진심으로 기대합니다. 왜냐하면, 힘을 합치지 않으면 절대로 이런 일을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아울러 이번 Expo관련 사진을 제공해 주신, KCC의 Jenny Ahn님께 감사을 말씀을 드립니다.
1. FamilyCare의 CMO
약물, 가정폭력, 장애 등으로 문제가 있는 가정에서 그 상담 대상자가 21이하일 경우, PerformeCare를 통해서 CMO(Care Management Organization) 신청을 통해 각종 무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각 County마다 Perforecare랑 계약을 맺은 CMO providere들이 있는데, Bergan County의 경우 Bergan's Promise이 있다. 단, CMO에서는 재정지원은 하지 않는다.
2. Free Medicine Deliver
병원에 진료를 받은 후에 약을 직접 받으로 갈 수 없을 경우, 어떤 약국은 직접 약을 배달까지 해 준다. 가령, 당일날 참석한 JJ Pharmacy는 의사가 JJ Pharmacy로 Presecription을 보낼 경우, 약이 준비되면 직접 배달을 해 준다. 따라서, 우리 아이들이 Group Home에 있을 경우, 이 Service를 이용할 수 있다.
우리 아이들을 위해서 정기적으로 건강체크를 공공의료 서비스 부분을 통해서 받을 수 있다. 가령, KCS(Korea Community Service)의 경우, Public Health and Research Center에서는 뉴욕과 뉴저지에 사는 한인들을 위해서 무료로 B형간염, 항체검사 그리고 치매 스크린을 해 주고 있다. 검사 결과를 7-10 Business Day안에 받아 볼 수가 있다. 민원인이 원할 경우, 단체일 경우에는 출장 서비스도 가능하다.
보험이 없는 저소득층 주민들을 대상으로 뉴저지의 각 카운티마다, CEED ( Cancer Education and Early Detection)이란 프로그램을 운영중이다. 위암과 대장암 뿐만 아니라, 여성의 경우, 자궁경부암, 유방암을 그리고 남성의 경우 전립선암 등의 특정 암도 체크를 해준다. 연락처는 각 County의 Department of Health Service웹사이트에서 CEED로 검색을 하면 그에 해당 절차를 안내해 준다. 또, 암이 발견되었을 경우, 각 CEED가 계약을 하고 있는 병원에 연락, 병원에서는 Social Worker를 통해 암 치료 비용을 탕감 또는 감당 가능한 저렴한 가격에 해 준다.
MRI, CT, X-Ray, Mammogram, Bone Density등과 같은 Imaging 관련 의료 서비스에 관한 내용을 안내해 주는데, 특별히 우리 아이들을 위한 특별 혜택은 아직 없다고 한다. 하지만, 꾸준히 이 회사의 Top Managers들에게 건의를 하면 다른 혜택을 얻을 수 있을지 모르겠다.
Health Care Policy and Aiging Research팀에서는 미국에 거주하고 있는 소수민족들을 상대로 그들의 식생활과 건강에 관한 연구를 꾸준히 진행하고 있는데, 한인 자녀인 우리 아이들이 한인 가정에서 부모들이 만들어 주는 식단과 아이들의 건강과의 관계를 연구해서 많은 미국내의 의료기관과 공유하고 있다. 아래는 이와 관련된 사이트. 앞으로 우리 아이들에게도 특히 Autism관련 연구에 우리 이이들이 공헌할 수 있는 방법들을 찾고 증가하고 있는 자폐자녀의 출산을 줄일 수 있는 의학적 방법을 찾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https://ifh.rutgers.edu/nj-population-cohort/
장애 자녀들의 경우, 성장할수록 식생활이 다른 일반 자녀들과 틀리게 많이 편식을 하게되고, 자기 조절 능력이 떨어져 여러 성인병에 노출되기 쉬운 환경이다. 따라서, 아이들이 건강하게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부모님들이 많이 도와줘야 하는데, 이에 관한 식단관리나 영양등에 관한 지식이 없는 관계로 어려움이 많다. 따라서, 미래의 Group Home이 만들어질 경우, 이런 Clinic이나 건강관련 큰 회사들이 제공하는 건강서비스를 우리 아이들이 직접 받을 수 있도록 Service provider's agency가 될 수 있도록 찾아봐야 한다.
그리고, 아래는 DDD에서 Service Provider가 되기를 원할 경우, 아래와 같은 Service Agency등이 등록할 수 있다. 이런 모든 Provider들의 성격을 하나하나 연구해 나가고, 좋은 vendor들을 찾는 것이 우리의 최종 목표이다.
Assistive Technology
Behavioral Management
Career Planning
Cognitive Rehabilitation
Community Based Supports
Community Inclusion Services
Day Habilitation
Individual Supports
Interpreter Services
Natural Supports Training
Occupational Therapy
Personal Emergency Response System
Physical Therapy
Prevocational Training
Respite
Respite (Camp)
Speech/Language/Hearing Therapy
Support Coordination
Supported Employment - Individual Employment Support
Supported Employment - Small Group Employment Support
Supports Brokerage
Transport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