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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지만 Apr 22. 2023

음식에 집중하기

나를 구할 영웅은 나밖에 없다.


일주일 간 오트밀 식사를 했다.

첫날은 오트밀만 먹고

둘째부터는 오트밀과 식사를 겸용했다.


포인트는 간식섭취보다 오트밀+물 섭취를 늘리는 것.


결론적으로 순항중이다.

배도 만족스럽고 조금 들어간게느껴진다.

화장실을 많이 가지만 얼굴 붓기도 많이 빠졌다.


도파민을 자극하는 음식들을 줄이고

자연의 음식을 찾아가며 나의 몸을 회복하고 있다.


내 배 안에 있던 스트레스,불안과 같은 안타까운 것들을

보듬어주고 회복하고 있다.


나를 구할 영웅은 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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