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브랜든 Oct 30. 2024

외국계기업 취업팁9. 너무 중요한 지원 시점!

선지원 후고민

서류통과가 잘 안된다고 찾아오는 이들을 보면 이유는 보통 2가지로 축약된다. 

1. 채용담당자를 고려하지 않은 자기만의 이력서 _ https://blog.naver.com/leegk243/223460106130

2. 지원시점의 오류


1번의 내용은 관련링크를 참고하면 되겠고, 

2번에 대해 얘기하고자 한다. 


선접수 선면접

이런 말 들어 본적 있는가?

외국계기업은 수시채용을 주로 하고, 채용 공고를 올린 시점부터 공고기간에 상관없이 괜찮은 후보자만 들엉면 바로 면접을 보고 채용을 하려고 한다. 

공고 첫날에 꽤 괜찮은 후보자가 지원을 했다면 바로 면접일정을 잡고, 합격하면 며칠내로 협상, 레퍼런스체크, 오퍼레터, 입사까지 다 마무리를 지어버린다. 

채용도 빨리하면 좋지만 그 괜찮은 후보자가 다른 곳으로 눈을 돌리지 않게 최대한 신속하게 마무리 지으려는 의도도 숨어있다. 


회사의 공고기간을 보고 그 기간동안 정성껏 이력서를 준비해서 마감일에 맞춰서 지원을 했는데, 탈락을 했다면 이력서의 문제보다는 타이밍의 문제일 가능성이 높다. 

내가 지원한 시점에 나보다 더 못한 사람이 빨리 지원하여 공고기간이 끝나기도 전에 이미 그 회사에 다니고 있을 수도 있다. 


그래서 늘 얘기한다. 


선지원 후고민 


고민을 심도있게 하고 지원한다고 해서, 그 회사에서 나를 뽑아준다는 보장이 없다. 

어느정도 감이 왔으면 일단 서류부터 지원하고, 그 결과에 따라 또 고민하고 움직이는 것이 좋다. 


국내 대기업 공채처럼 

기간내 접수한 사람들을 공고 기간후에 일괄적으로 검토하는 그런 시스템과는 다르니 반드시 수시채용에 대한 인지를 하고 접근해야 한다. 



https://blog.naver.com/leegk243/223633996974

**그동안 같은 글을 브런치와 블로그에 같이 올렸는데 어뷰징 요소가 발생한다고 하여, 같은 주제 다른 버전의 글을 블로그에도 올리고 있으니 참고 바라겠습니다. 블로그에는 2015년부터 쌓아온 더 다양한 주제의 글과 스토리등이 많이 있으니 방문하시면 외국계 기업 취업, 이직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얻을 수 있을 것에요 ^^**



외국계기업 취업 FAQ 모음집

https://www.flymax.kr/JFdbH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