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함을 추구하면서 적지 않은 수익을 내는 방법!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 이성헌입니다.
오늘은 거두절미하고 소식 전파와 현재 흐름 그리고 필요에 따라 구독자 및 팬분들께 좋은 정보와 자산 증식에 기회를 부여하려고 글을 씁니다.
조금씩 코로나가 풀리는지 강연 및 방송 섭외 연락이 오네요. 차차 세상에 안정이 찾아오길 바래봅니다.
MZ세대? 처음 들어보는데 혹시 들어보신 분! 손!
저도 반 년을 거리두기를 시행해서 그런지 감이 많이 떨어진 거 같습니다.
사람보다 컴퓨터와 글이랑 더 많은 시간을 보낸 거 같습니다.
요즘에 유난히 남녀노소 연령 상관없이 투자에 대한 관심과 시도가 절정에 오른 거 같습니다.
주식, 펀드, P2P 등..다양한 투자를 하면서 본인의 자산을 늘리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네요.
(허나 좋은 피드백을 크게 받진 못했습니다. 곡소리가 아주..)
일반 대중에게 투자 수익을 전해주는 운용업이 두세가지 면에서 혁신되고 있습니다. 운용이란 본질적으로 투자로 수익을 올릴 수 있는 기회를 잘 패키징 해서 유통한다는 뜻이지요. 무역업과 비슷한 면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물건을 떼와서 다른 지역에서 판매하는 것이 무역업이라면, 좋은 투자의 기회를 포착해서 새로운 채널에 투자 기회를 전달해주는 것이 운용업의 목표가 아닐까 합니다.
예를 들어 수십년전 액티브 펀드가 처음 나온 시절을 생각해봅시다. 주식 시장이라는 곳에서 거래되고 있는 다양한 주식을 분석할 수도, 전부 살 수도 없는 일반인에게, (1) 투자 수익이 날 개연성이 높은 방식으로 포장해서 (2) 소액으로도 쉽게 가입하고 해지할 수 있게 만들었다. 기존에 투자의 기회가 없던 곳에 투자의 기회를 유통해준 역할을 한 것입니다.
그 과정에서 패키징의 혁신과, 운용을 통한 기회의 질의 상승, 혹은 일반인이 접근하기 어려운 소싱을 통해 기회의 질의 상승을 불러올 수 있었습니다.
최근엔 상업 건물에 대한 리츠 상품이 활성화되고 있죠. (펀드의 정의는 투자전문기관이 일반인들로부터 돈을 모아 증권투자를 하고 여기서 올린 수익을 다시 투자자에게 나눠주는 것. 즉 일반 펀드는 증권투자쪽입니다.
리츠는 'Real Estate Investment Trusts'의 약자로 부동산투자신탁이라는 뜻인데 소액투자자들로부터 자금을 모아 부동산이나 부동산 관련 자본·지분(Equity)에 투자 하는 상품입니다)
일반인이 건물에 투자하기 어려웠기 때문에, 건물에 대한 투자를 진행할 수 있는 매수 대기자는 한정적이었고, 고로 매수자 우위의 시장이 형성되는 면이 있었고, 고로 수익의 질이 높은 편이었습니다. 그 투자의 대상을 리츠라는 상품으로 소액 투자가 가능하게 만들건, 아니면 토큰화하여 증권화를 더욱 용이하게 만들건, 패키징의 혁신을 통해 기회의 질을 올릴 수 있는 영역인거죠.
이런 말을 하는 이유는 일반인들이 들어도 그 만큼 접근하기가 쉽지 않다는 겁니다. 요즘 같은 시대 본인 삶에 밸런스만큼 중요한 것이 또 뭐가 될까요. 일하기 바쁘고 조금 나은 휴식을 찾기 바쁜데, 본인의 자산이나 본인의 삶을 더욱 윤택하게 기대는 하지만 노력을 하는 건 많이 피로가 벌써 쌓이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저 같은 사람이 있는 것이고 이런 글들이 있는 거 같습니다.
여기서 제일 중요한 건 다양한 투자처가 있는 건 맞다. 허나 투자라는 건 수익을 내는 거보다 잃지 않는 과정이 훨신 더 중요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어떠한 결과물을 얻기 위해선 장애물이 없을순 없지만 미리 알고 유비무환에 자세로 그 태세에 임한다면 적어도 리스크는 줄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더이상 은행에 돈을 맡기는 시대도 아니고 투자에 적극적으로 들이대는 시대는 맞습니다.
제대로 알고 준비해 본인의 자산과 삶을 지키는 노력은 필수라고 생각이 드네요.
좋은 사람들과 좋은 소통을 나누어 좋은 삶의 영위하고 싶습니다.
이번에도 시국상 소규모든 대규모든 강연은 힘들고 좋은 컨설팅 기회를 열어둘까합니다.
거창한 양식 없이 그냥 편안한 카톡방 열어뒀습니다. 연락주시면 반갑게 맞이해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좋은 한 주 되십시오!
https://open.kakao.com/o/sazPGe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