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 메뉴 고르기
*브런치
통상의 아침식사와 점심식사 중간의 늦은 오전 시간대에 먹는, 흔히 아점(아침 겸 점심)이라고 부르는 식사의 영어 표현. 영어 breakfast와 lunch를 합성한 말로 주로 미국에서 쓰는 구어체 표현이 들어와서 쓰이는 것이다.
ㅡ 밤과 낮이 바뀐 일상을 보내는 저에게
ㅡ 하루의 첫 끼는 참 소중합니다.
ㅡ 간단히 라면을 먹을까?
ㅡ 편의점 샌드위치를 먹을까?
ㅡ 한 끼 건너뛰고 '음식'대신 '꿀잠'을 자려고 다시 누웠는데,
ㅡ 갑자기 울리는 전화벨소리!
설마,
지금도 자는 건 아니겠지?
밥 먹고 자라.
ㅡ 친한 형님
ㅡ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ㅡ 드. 디. 어! 결정했습니다.
ㅡ 오늘 브런치 메뉴는 8,000원 정식입니다.
ㅡ 아는 형님이 사 주셔서 2배로 맛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