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송윤환 Jan 09. 2024

다시 사랑할 수 있다면

당신과 나, 다시 사랑 할 수 있다면

봄이 올 때마다 눈부신 꽃들이 피어나듯이 

함께한 추억들이 단풍처럼 떨어지고 

추운 겨울이 찾아와도 둘만의 온기로 녹아들 수 있다면


당신과 나, 다시 사랑 할 수 있다면 

서로를 지나치는 눈빛에 간절함을 담아 

한결같은 사랑의 약속을 다시 한 번 꺼내어 

서로의 미소에 행복을 꽃 피우고 싶어

그 어려운 시련과 아픔을 함께 겪으며 

서로의 상처를 치유하는 손길이 되고 싶어 

영원히 변치 않는 사랑의 맹세를 다집니다


당신과 나, 다시 사랑 할 수 있다면

서로를 위해 살아가는 이유가 되어줄게요 

매일 아침 눈을 뜰 때마다 

당신을 사랑하고 있다는 것을 잊지 않도록

때로는 서로를 이해하지 못하는 순간이 와도 

서로를 위로하고 다시 함께 웃을 수 있다면 

행복한 사랑의 시간을 만들어 가고 싶어요


당신과 나, 다시 사랑 할 수 있다면

서로에게 기대어 갈 수 있는 믿음을 갖고 

서로의 꿈을 응원하며 함께 걸어갈게요 

영원히 변치 않는 사랑을 함께 만들어 가요


당신과 나, 다시 사랑 할 수 있다면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는 사랑을 채울게요 

함께한 시간들을 소중히 간직하며 

영원히 함께할 우리의 사랑을 기억해주세요


당신과 나, 다시 사랑 할 수 있다면

서로에게 더욱 가까워지기를 바라며 

영원한 사랑을 실현하기 위해 매일 노력하고 함께해요

세상이 어두워질 때도 빛나는 별이 되어 

서로를 지켜주고 사랑해주는 사람이 되어요 



매거진의 이전글 헬창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