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의료노조 5,000명 서울 광화문 대규모 결집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보건의료노조, 위원장 최희선)은 06월 12일(수) ‘적정인력 기준 제도화’ 및 ‘올바른 의료개혁‘ 등을 촉구하며 조합원 5,000명과 올해 교섭투쟁 승리를 결의하는 대규모 집회를 개최함.
보건의료노조는 이번 결의대회에서 1) 적정인력 기준 제도화 2) 주 4일제 3) 공공의료 강화 4) 올바른 의료개혁을 주요 요구로 내걸고 “공공의료. 필수의료. 지역의료를 살리는 올바른 의료개혁” “진료 정상화와 필수. 중증의료 강화를 위한 실질적인 지원 대책 마련” “인력 갈아넣기 이제 그만, 적정인력 기준 마련” 등을 주요 구호로 외치며 요구함.
보건의료노조 최희선 위원장은 “지금 의사들의 집단 사직과 휴진은 너무나 명분이 없다” 며 “우리 보건의료노동자들은 조속한 진료 정상화와 올바른 의료 개혁을 요구하고 있는 반면 사용자는 의정대립으로 발생한 경영 위기로 인해 임금 체불과 구조조정이 목전에 와 있는데 가만히 있겠습니까 “라고 밝혔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