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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LimRookie Dec 13. 2017

인생을 바꾸고 싶다면 소득부터 바꾸자_재무편

인생의 재정 변화는 현금흐름을 바꾸는데서 시작된다.

                                          

인생을 바꾸고 싶다면 소득부터 바꾸자


그리스의 비극이 다시 시작되었다. 과도하게 찍어낸 화폐는 과도한 부채 인플레이션을 초래했고 그로 인해 떨어진 화폐의 가치가 국가의 내수시장을 어렵게 만들어 버렸다. 


이는 결국 그리스를 지탱하던 경제 시스템의 추락을 초래했고 국가를 지탱하던 기업들의 부도를 낳고 있다. 약 2천년 전 그리스는 세계 최강의 국가였다. 


지금 우리가 쓰는 어원들 다수가 그들로부터 나왔으며 지금 누리고 있는 문화와 놀이 또한 그리스의 영향으로 지금 것 내려오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잘못된 국가 경제 운영은 그리스 국가의 가난을 초래했으며 그들의 길거리에는 개인적 안정 보장을 외치는 수 많은 사람들로 넘쳐나고 있다.

그리스 비극은 과거 역사에서의 잘못을 깨닫지 못하고 반복했던 어리석은 행동이 낳은 예시 중 하나이다. 그리고 이는 시작일 뿐이다.


그리스의 비극은 앞으로 일본, 영국, 미국, 등 선진국에서도 나타나게 될 것이다.

이 비극은 이미 시작되었는데 일본은 국가의 부족한 자본을 충당하기 위해 은행의 힘을 빌려 더 많은 엔화를 찍어내 국고에 채우고 기업과 국민에게 조건을 내걸고 빌려주고 있다. 


즉 높아진 엔화의 부채를 해결하기 위해 은행의 힘으로 더 많은 부채를 찍어내 이를 보충한 것이다. 이로 인해 잠시 좋아지고 있는 일본 경제에 대해 외부에서는 "아베 노믹스"라고 부르고 있는데 그 이후의 결과는 어떻게 불릴지 궁금하다.


이는 높은 엔화의 부채 인플레이션을 초래하고 있으며 결국 한 개인에게 그 책임이 떠밀려 국민 당 세금이 높아지는 결과만을 초래하고 있다. 


미국의 달러 부채 인플레이션 또한 이와같은 경우이며 실제 미국 민주당에서 내걸고 있는 메디케어 및 복지 프로그램은 부족한 정부의 자금을 중앙은행으로 부터 돈을 찍어내 이를 채울 수 밖에 없는 부채 인플레이션 순환구조를 만들어내고 있다.


이는 미국과 일본을 넘어 대게 경제적 운영을 잘못하고 있는 국가에서 초래되고 있는 현상이며 경제 대국으로 칭송받는 이들의 국가적 경제 몰락이 차후에 타 국가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는 상상을 초월 할 것이다.


현재 한국은 부자들의 세금율을 높이는 것이 아니라 중산층 즉 고소득을 벌고 있는 자영업자 혹은 의사,변호사,회계사,등 전문직 종사자에게 더 높은 세금을 걷어가게 되었고 그럼에도 부족하기만 한 예산을 충족하기 위해 자연스레 일반직에서 종사하는 사람들의 월급에서 15~20%달하는 세금을 부과하는데 이르렀다.


현재 정책은 애초부터 제 살 깎아먹기 식의 정책일 수 밖에 없었는데 그 이유 중 하나가 법인세와 개인세법에 있어 부자들의 자본은 어떠한 정책 속에서도 이를 피해가며 더 유리한 조건으로 갈 수 있는 방향이 무궁무진한데 비해 전문직 및 일반직의 소득은 이를 피할 방법이 거의 없는 쪽으로 정해져 있다는데 있다.


그렇다고 부자들을 욕 할수는 없다. 그들은 그들 나름대로의 방식 그리고 유리하게 자본을 운영하고 이를 여러 교환의 법칙으로 새롭게 재투자 할 수 있는 방식을 공부하고 이용 할 줄 아는데 비해 우리들은 그저 그 방법을 공부도 경험도 하지 않았기 때문에 모르고 있을 뿐이다. 


단 그 알고 모르고의 차이가 결국 국가의 억지스러운 정책에 희생양이 되게 만든 것일 뿐이다. 그리고 더 큰 문제인 것은 이 차이를 알고 모르고를 떠나서 그저 국가 그리고 연금 혜택에 기대기만을 바라는 사람들의 수요가 늘어나는데 있다는 것이다. 


이는 결국 국가의 부채 인플레이션의 증대와 기존 근로자들의 근로소득의 높은 세율의 증대만을 초래하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 결과는 메슬로의 안전의 욕구를 이루지 못한 한 시대의 비극적인 결말을 만들어 낼 수도 있다. 


그렇다면 지금 우린 이 난관을 어떻게 돌파해나갈 것인가? 그 방법 중 하나가 바로 우리들의 소득 방법을 바꾸는 것이다. 지금 우린 대부분 돈을 저축하거나 근로소득을 통해 돈을 번다. 



그렇다면 생각해보자 "지금 저축을 통한 이자가 과연 치솟는 물가 인플레이션을 반영하며 이 이자율이 충분히 저축 이상의 소득을 만들어 주는가?"


다들 알다시피 답은 "아니오"다. 하지만 지금 무수히 많은 사람들이 이 사실을 알면서도 안전을 위해 저축을 하고 있으며 돈을 한 곳에 묶어만 두며 근로 소득으로 오히려 마이너스로 초래되는 결과를 충당하고 있다. 그리고 높은 저축률은 국가에 더 높은 세금을 내야하는 하나의 이유로 만들어져 결국 2차적 손실을 보게 된다.


중요한 것은 이러한 방식의 소득으로는 죽었다 깨어나도 자신의 현재는 물론 미래를 바꿀 수 없다는 것이다. 이를 개선시키기 위해 우린 "비활성 소득"에 집중 할 필요가 있다.


비활성 소득이란 부동산,사업체,IPO,라이선싱,등을 의미한다. 이들은 하나 같이 일을 하건 하지 않건 끊임없는 현금을 창출해주며 수입이 아닌 자산 측에 속한 유형으로 분류 된다.


그리고 부자들은 바로 이 자산을 통해 더 많은 부를 축적하며 부족한 자본은 좋은 부채를 사용해(중앙은행 부채) 더 많은 자본을 증식한다.


일례로 A라는 남자가 사랑하는 여인을 만나 결혼을 한다고 치자. A는 결혼 후의 집을 장만하기 위해 열심히 부동산을 알아 볼 것이다. 그 중 가격대고 집의 상태도 괜찮은 것을 골라 전세로 계약해 결혼 후 가정을 꾸릴 것이다. 


여기까지는 말 그대로 근로 소득으로 나쁜 부채를 짓는 경우이다. 하지만 B는 생각이 다르가. 그는 결혼 후 집을 전세나 부채가 아닌 자산으로 만들고 싶어한다.


그로 인해 그는 부동산에 대해 어느정도 공부한 후 직접 발로 뛰며 매몰로 나온 괜찮은 부동산을 찾아보았다. 그 결과 좋은 투자 대상을 찾았고 이를 구입하는데 자신의 기존 보유 현금에 비해 70%의 대출이 필요하단 것을 알게 되었다.


그는 은행에가 매몰로 나온 부동산을 사는 조건으로 자신의 원금에서 10%를 투자하고 나머지 90%는 은행에서 대출을(좋은 부채) 받는데 계약을 했으며 결국 부동산 한채를 구입함으로써 자신의 집을 갖는데 성공했다. 


그는 달달이 나오는 대출이자를 부동산에서 나오는 월세와 전세 값으로 충분히 충당하며 남은 돈으로 원금을 상환해가는 한편 또 다른 투자 아이템을 찾아 눈을 돌리게 되었다.

결국 그는 좋은 부채로 부동산을 샀으며 멈추지 않는 비활성 소득 즉 현금흐름을 창출하는데 성공하게 되었다.


바로 이러한 사고방식의 차이가 소득의 변화를 이야기하며 이는 곧 나쁜 부채를 갚기 위해 근로소득에서만 일을 할 수 밖에 없는 사람과 좋은 부채를 사용하여 좋은 자산을 얻어내 비활성 소득을 취득하여 멈추지 않는 현금흐름을 창출해내는 사람의 삶의 방식 차이를 야기한다.


그리고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이 바로 이 소득의 변화이다.

소득이 변화하면 한 개인의 안정의 욕구가 높아지고 이는 결국 메슬로 욕구 이론의 최상층인 자아의 실현까지 가는데 "빠른 길"을 열어준다.


물론 이러한 투자 방식 혹은 소득 변화 과정이 쉬운 것은 아니다. 여러 실수가 있을 수도 있고 가지고 있던 것을 잃을 수도 있다. 하지만 세상에 공짜 점심은 없듯이 대가 없이 얻는 것도 없다. 자유는 용기있는 자에게 주어지며 안정 또한 행동하는 자에게 주어지는 권리이다.


결국 당신 선택의 몫이다. 

평생 나쁜 부채에 갇혀 이자를 충당하며 살 것인가?

아니면 좋은 부채를 통해 불멸의 비활성 소득을 이루어 낼 것인가?


참고로 필자는 지금 후자의 길을 걷고 있다.

현재 몇몇 콘텐츠에 대한 라이선싱을 보유하고 있고 새로운 사업을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

분명 때때로 실수도 하고 앞날이 막막할 때도 있겠지만 적어도 불안하지만은 않다.

인생을 선택하는 권리를 남이 아닌 내가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지금 당신의 소득은 "나쁜 부채"의 영향에 그저 맥 없이 당하고만 있는가

아니면 "좋은 부채"로 인해 더 낳은 자산을 충당하여 불멸의 현금을 만들어 주고 있는가?


언제나 선택은 당신의 몫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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