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로 투자금 모으기_재무편
투자유치편
투자금 어떻게 조성할 것인가?
우린 일생을 살면서 누구나 재정 문제를 겪는다. 재정적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하며 불경기 일수록 이를 어떻게 극복해야 하는지는 누구나 겪고 있고 해결해야 할 중요한 일이다.
작게는 생활을 크게는 일생과 사업에 대한 지속적인 책임과 안정성 확보를위해 우린 늘 이 문제에 대해 고민해보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을 찾아 나선다.
우선 스타트업을 운영 할 시 투자금 조성에 대한 방법들을 몇몇 사례로 살펴보았다. 그렇다면 이 방법 외에는 투자금 조성 할 방법이 별도로 없는 것일까?
우선 답은 “있다.”라는 것이다. 사업이란 것이 필시 돈이 있어야 투자를 할 수 있는 것이며 기대하는 자산의 크기 만큼 투자금의 크기도 커지기 마련이다.
커지는 투자금을 마련하거나 감당하기 위해서는 사실 사업을 시작하기 전 어느 정도의 개인 자산을 확보하고 시작하는 것이 좋다.
돈을 벌 수 있는 제태크라고 하면 여러 주식,펀드,CMA,등 수단이 있겠지만 사업을 하고자 한다면 종이재산에 투자하여 오르는 인플레이션 대비 낮은 수익을 얻는 것을 기대하기 보다는 부동산이나 자원과 같이 유형의 자산에 투자하는 것이 좋다.
부동산을 통한 현금흐름이 발생하게 되면 이는 사업을 시작하는 종자돈이 되며 사업이 조금 힘들더라도 버틸 수 있는 근원이 되어 주는 것이다.
부동산 투자 역시 유형의 자산으로써 건축물에 대한 감가상각이 발생되어 가치성이 떨어 질수는 있으나 입지가 좋다면 시세가 오르기 때문에 이를 충분히 감당해낼 수 있다.
또한 부동산을 가지고 있다면 사업을 할 시 급하게 자금이 필요하면 이에 대한 투자금을 부동산 담보로 대출을 받아 투자할 수 있으며 수익이 들어오기 시작하면 대출금을 상환하면서 지속적으로 운영 관리가 가능해진다.
그렇다면 부동산과 같은 자산성 투자는 어떻게 시작하는 것이 좋을까? 일단 목돈을 마련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며 그 후 발품을 팔아 지금 현재 투자할 수 있는 비용 대비 최고로 좋은 곳을 알아보는 것이 좋다.
수익형 부동산이 트렌드가 된 것 처럼 시세 차익 보다는 꾸준한 월세를 안정적으로 받을 수 있는 형태의 부동산 투자가 각광받고 있고 투자금 대비 부족한 목돈은 대출로 충당하며 부채를 상환하여 오피스텔이나 생활형 주택을 소유하는 경우를 종종 볼 수있다.
그리고 이는 꾸준히 입금되는 월세로 이자와 원금을 상환하면서 다른 부동산을 알아본 후 기존의 자산으로 담보 대출을 받아 또 다시 재투자를 함으로써 자산증식과 자원확보가 용이해지는 것이다.
특히 월세와 전세를 통한 부동산 투자는 초기 투자금과 제대로된 지식을 통해 부동산 거래를 이끈다면 투자 대비 이상의 레버리지 효과를 끌어올 수 있고 더 큰 가능성을 이끌 수도 있다.
이 외에 원유나 은과 같은 자원에 투자를 하며 자금의 가치를 지키는 것 또한 하나의 방법이다.
유형의 자원 중 제조자원으로 쓰이는 것일 경우 반영구적으로 그 가치성이 보장되고 가격 상승이 일반 주식이나펀드보다 높은 편이다.
물론 자원 자체에 대한 투자 보다는 이를 생산하거나 유통하는 기업 형태에 대한 투자가 이루어질 경우 가장 이점이 많으나 이 것이 어려울 경우 시중에서 거래되는 자원에 투자를 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일 것이다.
여기서 발생되는 시세차익은 차후 급하게 투자금을 조성 할 시 도움이 될 것이며 현금 자체보다는 더 높은 이익을 가져다 줄 것이다.
부동산과 자원 같은 유형의 자산에 투자하여 이를 필두로 더 높은 투자금을 조성하는 것 또한 결국 투자방법 중 하나이다. 사업의 형태가 다변화되고 안정적인 현금흐름 확보가 점점 더 복잡해지고 있는 현재 자산의 유형으로 보호되는 투자 자원은 굉장히 중요한 요소일 것이다.
사업 시작 전 투자금 조성에 대한 두려움을 지니고 있다면 유형의 자산을 획득하는데 우선 힘을 쏟아보자. 그 후 들어오는 자금으로 사업을 보완하고 추진해도 늦지 않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