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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서영 Dec 18. 2022

꿈꾸며 살리라.

오늘은 뭘 그릴까?

맘트레이너를 소개합니다.

나를 소개하자면 아이셋 태권도사범입니다.

나를 표현하자면 꿈꾸며 사는 맘입니다.

엄마의 삶과 내 마음의 균형을 잃고 살지 않고 싶은 인생의 트레이너를 꿈꿉니다.


엄마의 삶은 현실적이고 마음을 들여다보는 일은 꿈같다고 생각합니다.

꿈을 꾸듯 현실을 예쁘게 살고 싶고,

현실같은 꿈을 꾸고 살고 싶은 매우 이상한 엄마입니다.


얼마전부터 구입한 아이패드로 매일 그림을 그려서 올리고 있습니다.

그림은 이상한 엄마인 내게 매우 큰 위로이자 힘이 되는 친구랍니다.


영화, 드라마, 연예인도 그려보고,

일상과 소중한 기억을 끄집어 그려보기도 합니다.


그렇게 한장 한장 그린 그림들에게 이름표를 달아주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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