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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보더콜리는 토끼를 사랑해
"레비랑 같이 살게 되면 하늘처럼 받들고 살게요."
"무슨 소리에요. 남자가 하늘이라잖아요.
제가 떠받들고 살게요."
"하늘은 공기의 분자와 대기의 먼지가 떠돌아다니는 수증기일뿐이에요."
"음.. 그러면 수증기처럼 떠받들게요."
"수증기는 점점 증발해요."
"ㅎㅎㅎ 공대남자랑 만나기 쉽지 않네."
2022 대한민국 인재상 수상 명지대학교 성악과 동화 「상냥하고싶어」 저자 자립준비청년 브랜드 아라보다 대표 자립 9년차, 보호종료 7년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