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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SUKGOD Jun 08. 2024

바쁘다 바빠.....

술 마셔야지.....

지갑사정이 여의치 않아도

어떻게든 담배를 피우던 사회 초년생의 시절.


조금 더 자라고 보니,

어떻게든 술까지 마시고 있다.


이제야 좀 어른 같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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