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길 위에 서다.
언젠가 일 년간 여행이 하고 싶었다.
서른이 되니 가진 것도 잃을 것도 없었다.
떠날 수는 있는데
주위를 설득할 자신이 없었다.
그래서 요가라는 이유를 만들었다.
한 3개월 쯤 헬스장에서 배웠던 것이 전부
여행을 위해 요가를 시작한 것이
요가를 위해 여행을 떠나는 자가 되었다.
요가여행자의 이야기 시작합니다.
위보람의 브런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