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을 한지 2주일이 지났다.
1주는 첫째 딸 유치원 보내야 하기에,
둘째 아들만 나와 와이프가 같이 돌봤다.
2주는 첫째 딸 유치원방학이기에,
더운날씨로 산책도 못하는 한여름 날씨로
무리해서 성수기에 부산 3박4일 여행을 했다
(아침에 구경1개, 점심사먹기, 오후 1개, 숙소휴식, 저녁, 저녁산책) 일정을 소화하느라 정신없게 보내고 다시 일상생활로 돌아온지 이제 이틀됐다.
중간중간에
2학기 공존교실강사활용방안,
중3남학생싸움 경찰서접수로 인한 후속조치,
2026배움터지킴이수요조사 공문처리,
2026공존교실강사 신청 유무 논의,
2학기수업. 동아리 진행방법 고민 및 학습지 제작
요즘은 교과전문성향상보다는
인성적으로 본받을수있는 도덕적이고
참을성있고 현명하게 대처할줄아는 교사가
더 중요한것같다.
육아를하며 일상생활을 하며,
좀 더 성숙한 인간이 되려고 노력하는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