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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I요 Mar 06. 2021

※숙소예약에 대해서 잠깐

멘델스존 지음   #홍콩 #홍콩여행



숙소 예약은 부킹닷컴에서 했다. 무료로 예약이 가능한 곳 중에서 택했다. 침사추이 역으로 정한 이유는 귀에 익은 전철역이었다. 귀동냥으로 들은 게 그렇단 거다. 또 간다면 홍콩섬으로 갈 듯. 침사추이가 별로란 의미가 아니라 여긴 묵었으니 홍콩섬으로 간단 말이다. 예약하면서 카드번호를 실제로 결제가 가능한 카드였으나 잔액이 없는 카드를 이용했다. 부킹닷컴에서 예약했다가 카드가 털렸단 여행자의 후기를 접한 적이 있었다. 그래서 이렇게 했다. 이용 후기를 검색해보니, 숙소에 도착해서 예약금을 걸지 않았단 이유로 통보도 없이 예약을 취소시켜서 다른 곳으로 이동하느냐고 시간을 허비했단 기사들이 있었다. 그래서 예약하고 나서도 이틀에 한 번씩 숙소로 메일을 보내서 예약 여부를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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