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리치 Jun 08. 2018

시작

그리고 다짐.

 재작년 스테판 커리의 급부상과 함께 치솟았던 언더아머의 주가, 그리고 케빈 듀란트가 스테판 커리의 팀인 골든 스테이트로 오게 되는 시기와 적절하게 맞물리며 하락하기 시작했던 언더아머 주가의 상관관계에 대해 분석하며 농구에 대한 글을 시작했었다. 그 이후 보스턴의 심장 아이재아 토마스 등의 사례를 소개하는 글을 연재했었는데 쓰다가, 브런치에 제대로 써보자! 다짐하고 작가 신청을 한 후 작가가 되었지만, 이런저런 이유로 거짓말처럼 글 쓰는 것을 그만두게 되었다.


 하지만 이제 다시 시작해보려 한다. 지금의 관심사는 이전과 조금 다르지만, 여전히 NBA는 포함되어 있어 그와 얽혀있는 비즈니스 관계에 대해 파헤쳐 볼 계획이다. 또 가끔 가다 영화에 대한 논지를 펼쳐볼 것이며, ('버닝'을 최근에 재미있게 봤다.. 아마 첫 글이지 않을까?) 책을 읽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아마 세계문학과 관련된 글을 쓰지 않을까 싶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워킹홀리데이에 대해 준비하고 있기 때문에 이것에 관련된 글도 가끔? 쓰려고 한다.


지금 목표는 1주 1글 연재다. 이번 주 안에 내 글의 목표 분야를 뚜렷하게 정하고 글을 하나 쓰려고 한다.

이번 주라니.. 12시가 지났으니 3일 남았다.


#newstart #writing #about #whatilove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