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에 변화를 준다면 어떨까
한 친구는 “제가 했던 것 중에 가장 좋은 방법이 있습니다”라며 다른 재미있는 방법을 알려줬다. 『드라이브』라는 책에 나오는 방법이라는데, 가령 출근하는 방법을 바꿔봄으로써 뇌를 자극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그동안 버스를 타고 출퇴근했다면 지하철을 타고 출근한다거나, 시간이 걸리더라도 자전거를 타고 출근하는 식이다. 아예 반대 방향에 숙소를 잡고 거기서 출근하는 방법도 있겠다. 이런 식으로 응용하면 새로운 출근 방법이 정말 많아진다.
- <역행자 : 확장판>, 자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