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를 선택하기 전, 자신의 성향 파악이 중요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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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글로벌 컨설팅펌에서 삼성전자로 이직을 결심하였는지 궁금하다.
실적에 따른 보상은 충분했지만, 이는 성과뿐만 아니라
업무 실적에 대한 스트레스 값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첫 회사에서 구체적으로 어떤 부분이 힘들었나요?
망망대해에 혼자 던져져서,
아무런 도구 없이 상어를 잡아와야 하는 것 같았어요.
다양한 산업군을 경험해 볼 수 있는 점이
오히려 제게는 단점으로 다가왔어요.
내가 어떤 업무 환경을 선호하는지 파악해야 합니다.
(삼성에서) 충분한 경력을 쌓은 이후에 다시 컨설팅 회사로 돌아가고 싶은 생각은 없나요?
힘든 시간을 겪고 나서, 이후 새로운 직장을 고민할 때 판단했던 기준이 있었나요?
좋은 동료들과 함께 일 할 수 있을지,
그리고 회사 안에서 내가 원하는 기회를 가질 수 있는지
입사해 보니, 기대했던 부분들이 실제로 비슷하던가요?
이 글을 볼 사람들한테 마지막으로 한마디 하자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