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로미티 산맥은 약 2억 5천만 년 전,
중생대 트라이아스기(Triassic period)에
형성되었다.
당시 이 지역은 열대의 얕은 바다였으며,
산호와 조류(algae) 등이 축적된 거대한
석회암 산호초로 되어있다.
암석의 특징은 이후 화학 변화 과정에서
마그네슘이 석회암에 침투하여
'돌로마이트'라는 독특한 암석이
형성되었다.
이 때문에 산맥 전체가 'Dolomiti'라
불리게 되었으며, 18세기 프랑스 지질학자,
'Déodat de Dolomieu'의 이름에서
유래했다.
빙하기 동안 빙하의 침식으로 현재와 같은
톱니 모양 봉우리, 가파른 절벽, 협곡과
고원이 형성되었다.
고대부터 선사인들이 거주한 흔적이
발견되며, 알프스 지역의 전형적인
목축과 농경문화가 자리 잡았다.
중세 시대에 돌로미티는 티롤, 베네치아
공국, 합스부르크 제국의 경계 지역이었기
때문에 다양한 언어(라틴어계 라틴어,
독일어, 이탈리아어)가 혼합된 다문화
지역으로 발전했다.
오늘날에도 돌로미티 일부 지역
(발 바디아, 발 가르데나 등)에서는
라딘 어라는 고대 로망스어를 사용하는
소수민족이 존재한다.
이들의 전통, 민속, 건축양식은 유네스코
문화유산 가치로 평가받는다.
제1차 세계대전 (1915–1918) 시
돌로미티는 오스트리아, 헝가리 제국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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