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찬북클럽에서 '고명환 작가'의 강연을 들었다.
그는 『나는 어떻게 삶의 해답을 찾는가』
라는 책을 바탕으로 삶과 해답, 그리고
자기 성찰에 대해 진지하게 이야기했다.
강연 내내 마음에 남은 말은
'네모난 책은 얼마나 넓은가'였다.
겉으로 보기에 책은 그저
'네모난 종이 뭉치'일 뿐이다.
그러나 책을 펼치는 순간, 그 작은 네모는
뜻밖에도 신세계로 인도한다.
시간과 공간의 경계를 넘어, 독자를 전혀
다른 차원으로 이끈다.
책은 가로와 세로가 정해져 있고,
페이지 수 또한 한계가 있다.
한 손에 들어오는 작은 크기,
정해진 두께와 무게,
그리고 언젠가 닳아 없어질 종이로
되어있다.
그러나 작가는 그 책이 단순한 사각형의
물체를 넘어서는 무한한 가능성을 품고
있다고 말했다.
책은 누군가의 한 생애가 응축된 시간이며,
다른 차원의 문을 여는 통로이기도 하다.
닫혀 있을 때는 그저 종이에 불과하지만,
펼쳐드는 순간 그 안은 끝없이 확장된다.
지리책은 독자를 수천 킬로미터 너머의
대륙으로 데려가고,
역사책은 수천 년의 시간을 단숨에
가로지르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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