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데이 멘토링 004
안녕하세요
해외취업에 9번 성공한 경험과 know-how를 아낌없이 공유하는 멘토
여러분의 해외취업 GPS 이정은의 먼데이 멘토링 004편 시작합니다.
프로젝트 go live가 있어서 먼데이 멘토링이 웬즈데이 멘토링이 되어 버렸네요. :)
이번 주에는 여러분이 가지고 계신 영어, 외국어에 대한 모든 질문과, 걱정과 스트레스를 모두 풀어 드릴게요.
포스팅 이미지는 금요일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사랑해를 다양한 언어로 표현 한 것으로 선택했습니다.
해외취업을 준비하기 위해 많은 분들이 영어 공부를 하신다고 답변하시는데, 언제까지 공부해야 하는 지, 어떻게 공부하는 것이 맞는지 많이 물어 보세요.
해외 취업 후 직장에서 일하면서 사용할 언어 (working language)를 얼마나 잘 해야 하나?
단순히 입사를 목표로 한다면, working language로 면접을 보아서 합격할 정도 만 하시면 충분합니다.
working language로 면접을 보아서 합격할 정도
순수히 외국어 실력만 따지고 보면 자기 소개, 면접 질문에 대한 대답을 면접관이 이해할 수 있는 정도로 설명할 수 있습면 됩니다.
하지만 면접 당시, 언어보다 더 중요한 변수는 presentation skill 과 personality& culture fit이지요.
그리고 면접에 합격하려면 면접에 초대되어야 되는데, 면접에 초대 된다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요?
회사에서 서류 심사 결과, 이 일을 할 수 있는 경력과 가능성을 있어 보여 만나 보고 싶다는 것이죠.
즉, 이력서와 자기소개서가 충분히 잘 써졌다는 조건이 충족이 되어야 겠죠.
사실 입사 후에도 모자라는 언어 능력은 계속 향상 시킬 수 있어요. 그래서 지금 당장 해외 취업을 위해 외국어를 공부하신다면 이력서 그리고 면접용 외국어 공부를 권해드리고 싶어요.
해외 취업 준비로 많은 분들이 TOEIC, TOEFL, IELTS, JSAT, HSK등등 외국어 시험을 준비하시는데, 개인적으로 해외 취업 9번 중 단 한번도 영어와 프랑스어 시험 점수를 낸 적이 없어요.
물론 유학을 갈 경우에는 당연히 학교에서 요구하는 외국어 시험 성적이 필요하다. 우리나라 대학에 외국인이 지원한다면, 한국어로 진행되는 수업을 따라 할 수 있는 정도의 한국어 실력이 당연히 요구된다.
하지만 취업은 유학과 다르다. 보통 Excellent command in English, Fluent in English, working knowledge in English 이정도로 외국어 레벨이 표현된다.
이력서, 링크드인 프로필, 그리고 자기소개서를 보면 영어 또는 working language 실력이 아주 뻔하게 드러난다.
1. 매일 매일 15분씩 목표하는 외국어를 듣고 쓰고 말하자.
외국어는 매일 매일 꾸준히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가랑비에 옷 젖듯이 매일 매일 하시다 보면 언제 모르게 불쑥 향상된 외국어 실력에 기분이 좋아지실 거에요.
언어 교환을 할 수 있으면 좋고, 아니면 혼자 셀카로 비디오를 찍으며 한 주제를 가지고 5분 10분 정도 발표하는 것도 좋습니다.
2. 사랑하는 사람에게 할 수 있는 모든 언어로 사랑을 표현해 보아요.
이상
여러분의 청출어람을 적극 기원하는 멘토
해외취업 GPS 이정은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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