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폭력 인종차별 반대 한 목소리
뉴저지 한인들도 조지 플로이드 억울한 죽음에 대해 경찰 폭력과 인종차별을 반대하는 평화시위에 함께했다.
뉴저지 버겐카운티 펠리세이즈팍, 레오니아 등에서 6일 열린 거리행진 시위에 뉴저지 한인들도 동참했다. 이날 시위에는 크리스 정 팰팍시장도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크리스 시장은 조지 플로이드 죽음에 유감을 표하며 "팰팍 타운에서는 이 같은 일이 없도록 타운정부와 결찰이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집회에 참석한 시민들은 "Black Lives Matter"라는 팻말을 들고 평화적으로 거리를 행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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