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의 인공지능 스피커, 2차 프로모션 진행
네이버에서 만든 인공지능 에이전트 Clova가 탑재된 스피커 WAVE가 9월 14일 2차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웨이브의 가격은 15만 원입니다. 현재 프로모션으로 네이버 뮤직 1년 권을 구입 시 4만 원에 구입할 수 있습니다. 프로모션 가격은 13만 원에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네이버 뮤직은 1년이 지난 후 월 7,500원씩 자동 결제된다.
네이버 웨이브란 NAVER_LINE의 인공지능 에이전트 Clova가 탑재된 스피커이다. 다른 인공지능 비서들과 같이 음성으로 명령하고 응답하는 시스템이다. 매일 아침 날씨, 뉴스 등의 정보를 브리핑 받을 수 있고 알람 혹은 예약 등을 음성으로 설정할 수 있다.
아침에 일어나는 시간을 음성으로 예약을 하면 알람이 실행되며 현재 시간, 일정들의 정보를 브리핑 받을 수도 있습니다. 또한 무드 라이팅은 인테리어에 무난하게 스며들어 분위기를 더욱더 살려주는 디자인으로 방 안을 은은하게 살려준다.
4개의 마이크 시스템을 통해 어디에서도 불러도 똑똑하게 알아듣는 시스템을 채택하였다.
외국어 번역과 영어 프리토킹이 가능한 기능이 있어 집에서 편안하게 영어로 대화 연습을 할 수 있다. 또한 아이가 좋아하는 동요의 만화 주제곡도 들려주고 동화책을 읽어 주기도 한다.
웨이브는 실시간 음성 검색 지원이 된다. 네이버의 검색 기술 및 데이터를 기반으로 필요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검색해서 제공합니다. 또한 사용자를 맞춰서 음악 추천이 가능하다. 취향과 분위기에 맞은 음악 선곡을 해주고 블루투스 스피커를 통해 집안 어디에서 전원 연결 없이 즐길 수 있습니다. 배터리는 최대 5시간 사용이 가능하다.
20W의 풍부한 사운드로 집안 어디서는 웅장한 사운드를 즐길 수 있습니다.
현제 네이버 뮤직에서만 구입이 가능하고 네이버 뮤직 무제한 듣기 1년 권 이용권을 결제해야만 4만 원에 구입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