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퍼스트스트릿 Sep 14. 2017

카카오가 만든 인공지능 스피커, 카카오미니

카카오미니는 어떤 모습일까?

카카오미니는 카카오 그룹에서 만든 인공지능 기반의 스피커이다. 우리는 인공지능을 많이 접할 수 있다. 구글의 오케이 구글, 삼성의 빅스비, 애플의 시리 등 다양한 인공지능 비서들이다. 카카오에서도 인공지능 비서를 출시한다. 이름하여 카카오미니, 카카오미니는 다가오는 9월 18일 오전 11시부터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카카오미니는 블루투스 스피커를 통한 기능으로 스마트폰 연동을 통한 다양한 기능도 제공된다. 스피커를 깨워 대화를 할 수 있고 음성으로 카카오 메시지를 친구에게 보낼 수 있다.

4개의 마이크 시스템으로 어느 방향에서 말을 해도 찰떡같이 알아듣도록 설계를 했고 일정, 알람, 메모를 확인하거나 뉴스 등 다양한 정보를 음성으로 이용할 수 있다.

업데이트를 통해 카카오 택시를 호출하거나 장을 볼 수 있고 금융 서비스를 이용할 수도 있다고 하고 외부 협력사를 통해 더 많은 기능을 더할 계획이다.

예약 판매 가격은 59,000원으로 책정되었다. 정식 판매가는 119,000원이지만 예약 구매자들을 위해 반값 할인 행사 중이다. 또한 멜론 1년 이용권과 카카오 프렌즈 피규어까지 제공된다.

예약 구매자는 카카오의 메이커스를 통해 사전예약을 받으며 10월 중으로 받아볼 수 있다.

작가의 이전글 아이폰 X, 아이폰 8 드디어 모습을 드러내다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