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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퍼스트스트릿 Sep 18. 2017

뱅앤올룹슨 베오플레이 E8가 나오다

첫 번째 블루투스 이어폰, 베오플레이 E8, Beoplay

애플의 에어팟으로 시작하여 다양한 코드리스 블루투스 이어폰이 출시를 많이 했다. 현재 시장은 애플의 점유율이  아이폰에 의해 85%로 점유하고 있고 시장 또한 점점 증가하여 많은 업체들이 도전 중이다. 특히 이어폰은 넥밴드 타입 등 다양한 제품군이 형성되어 있다. 이에 뱅앤올룹슨도 첫 번째 코드리스 이어폰을 출시하였다.


뱅앤올룹슨 B&O Beoplay E8

뱅앤올룹슨은 덴마크의 럭셔리 오디오 브랜드이다. 오디오 기기를 설계하고 제조하면서 이외에도 다양한 기기를 선보이고 있다. 뱅앤올룹슨 브랜드에서 처음으로 출시되는 베오플레이(Beoplay) E8이 나왔다. 오디오 명가에서 나온 코드리스 블루투스 이어폰은 어떤지 알아보자.


뱅앤올룹슨은 높은 오디오 품질을 갖춘 코드리스 블루투스 제품이다. 디자인은 타 업체에서 보던 비슷한 디자인으로 크게 다르지 않은 것을 보여준다. 이어폰을 보관하는 케이스는 가죽 재질을 채택하여 제공을 한다. 이 이어폰은 뱅앤올룹슨의 특유의 사운드를 자랑하며 음질로 차별화를 할 계획이다.


케이스의 무게는 45g이다. 상당히 가벼운 무게를 자랑한다. 베오플레이 E8은 최대 4시간을 지원하고 전용 케이스에 충전 기능을 통해 최대 12시간을 사용할 수 있다는 업체의 입장이다.


코드리스 블루투스 이어폰은 각종 센서를 탑재하여 뱅앤올룹슨의 음질을 탑재하여 음악에 초점을 맞췄다. 5.7mm 다이나믹 드라이버를 탑재했으며 두 개의 이어피스는 터치 컨트롤을 제공함과 동시에 어플을 이용한 기능들이 제공된다.


Transparency Mode 시 모드도 제공이 되어 외부의 소음을 차단할 수 있습니다. 이 기능은 노이즈 캔슬링 기능과 비슷하다. 20~20000Hz의 주파수 대역을 지원한다.


뱅앤올룹슨의 베오플레이(Beoplay) E8은 299유로에 판매될 예정이며 10월부터 판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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