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 빈티지 노 와인 #5
닷슬래시대시 (@dotslashdash.official)에서 예스 빈티지 노 와인 (@Yesvintagenowine) 계정으로 빈티지 샵 영상을 올리는 시리즈의 브런치 글 버전입니다. 닷슬래시대시 영상 앱에서만 제가 올리는 영상을 볼 수 있습니다.
라이프 오브 리서치에서 제가 새롭게 발견한 브랜드가 있었는데요, 바로 엘엘빈 (L.L.Bean)이라는 브랜드입니다. 이 브랜드는 (@llbean) 1912년 미국에서 시작된 브랜드이고, 배 타는 사람들을 위한 보트 백 (boat bag)이 시그니처라고 하네요! 라오리 (라이프 오브 리서치를 줄이면!)에서는 빈티지 엘엘빈의 보트 백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마침 이 브랜드에서 찾아보다가 브런치에서 연재 중인 온큐레이션의 (@oncuration)엘엘빈에 대한 글, '패션 그 이상의 토트백, 엘엘빈'을 발견했습니다! 여기서 엘엘빈이란는 브랜드에 대해서 더 읽어볼 수 있습니다.
라이프 오브 리서치에서 구매할 수 있는 빈티지는 의류만 있는 것이 아닌데요, 바로 뽀빠이 (Popeye) 매거진의 70-80년대의 빈티지 에디션도 구매할 수 있습니다! 1976년에 시작한 뽀빠이 매거진 (@popeye_magazine_official), 현재까지도 발행 중이랍니다. 아직 2022년의 7월호는 나오지 않아서 6월호를 대신 소개할게요! 이전에 만났던 애인이 저처럼 빈티지를 좋아했었는데, 매달 뽀빠이 매거진을 교보문고에서 구매하고는 했거든요. 일본어로 적혀있지만 같이 뽀빠이 매거진을 훑어보고는 했는데, 라이프 오브 리서치에서 보니 생각이 났습니다. 다른 빈티지 샵들을 갔을 때도 종종 뽀빠이 매거진이 비치되어 있더라고요! 빈티지 샵과 잘 어울리는 매거진인 것 같습니다.
이렇게 빈티지 샵들을 돌아다닐 때마다 저에게 새로운 브랜드를 찾아보게 되는 경험이 좋더라고요. 가기 전에도 빈티지 샵에 대해서 찾아보지만, 갔다 온 후 팔로우업 및 리서치를 계속해보는 것이 저는 더 좋습니다. 파워 J타입의 MBTI라서 그럴까요, 하나씩 아카이브하고, 새로운 것을 알게 되는 경험은 빈티지뿐만 아니라 일상에서도 멋진 경험인 것 같습니다. 이번에는 또 어떤 새로운 브랜드를 알게 될까, 무엇을 발견하게 될까, 이런 질문을 머릿속에 떠올리면서 다음 빈티지 샵도 소개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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