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thesallypark Jul 12. 2022

오팔

예스 빈티지 노 와인 #6


닷슬래시대시 (@dotslashdash.official)에서 예스 빈티지 노 와인 (@Yesvintagenowine) 계정으로 빈티지 샵 영상을 올리는 시리즈의 브런치 글 버전입니다. 닷슬래시대시 영상 앱에서만 제가 올리는 영상을 볼 수 있습니다. 


예스 빈티지 노 와인 시리즈 #6_오팔



좋은 음악을 과거에서 찾는 일 - 그것이 바로 빈티지를 소개하는 것이라고 오팔에 적혀있습니다. 그래서인가요, 오팔에는 빈티지 바이널 레코드도 있고, 오팔이라는 공간을 표현하는 음악 플레이리스트를 애플뮤직에서 큐레이션하고 있습니다. 머천다이저와 DJ가 만든 빈티지 샵이니까요! 제가 처음 방문했을 때 샤잠으로 저장한 음악은 바로 피아니스트 마르타 아르헤리치의 1894년 슈만 앨범의 이었습니다. 오팔의 온라인 샵에서도 뮤직 카테고리 속에서 빈티지 레코드를 구매할 수 있습니다. 





언제나 말하고 다니는 것이지만 역시나 빈티지 샵에서 제가 제일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하는 것들 - 식물, 책, 음악, 그리고 빛. 오팔의 공간에서는 음악이 가장 돋보였습니다. 그리고 온라인 샵이 별도로 없는 빈티지 샵들도 꽤나 많았는데, 오팔은 온라인 샵이 있을 뿐만 아니라 오프라인 오팔 빈티지 샵만큼 아름다웠던 온라인 오팔의 공간이었습니다. 이전에 올렸던 밀리언 아카이브의 온라인 샵도 좋았지만, 오팔의 온라인 샵은 또 다른 분위기가 나네요.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로 온라인 샵을 운영하는 빈티지 샵들도 있지만, 역시 자기만의 사이트가 있는 것이 더 눈길이 가는 것 같습니다. 



오팔의 온라인 샵!









오팔 인스타그램: @opalseoul.kr      

오팔 운영시간: 오후 1시 - 7시, 일요일 휴무

오팔 온라인 샵: https://opalseoul.kr



닷스래시대시 앱_예스 빈티지 노 와인


매거진의 이전글 라이프 오브 리서치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