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박은환 Sep 04. 2022

모닝 페이지 Re! 1주 차 ; 다시 시작

Morning pages 7

매일 기록하는 인스타


솔직히 아직도 다시 쓰고 열심히 쓰고 싶다는 열정이 있지는 않다.

그래도 마음에 걸리적 거리는걸 바라만 보는 것보다는 행동하는게 좋다고 생각해서 다시 적기 시작!





1일차


진짜 쓰기 싫었다. 그래도 책상에 앉아서 꾸역꾸역 쓸려고하니 써지긴한다.

아직 스스로에 대해 쓰고 싶은 말이 없는것 같다....





2일차


어제보다는 글 쓰는데 열의가 났다! 다시 잘해보자! 제발~~~��





3일차


자꾸 3바닥 쓰는 거에 집착하니깐 2바닥 밖에 쓰지 못하다니 이런 생각이 든다.

지금은 무엇이든 끄적여 본다에 의의를 두는게 좋을 것 같다.





4일차


다시 아티스트 웨이 책을 빌렸다.

거기에 나오는 과제들을 따라 하니 새로운 느낌도 들고 글거리도 풍성해진 것 같아 좋다. 





5일차








매거진의 이전글 모닝 페이지 N주 차 ; 좀좀따리 쓰긴 썼다^^;;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