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따라 북 큐레이션 by 리딩리딩
때로는 그림 한 컷이
말이나 글보다 더 강렬한 메시지를 주기도 하죠.
어른이 되고 나서,
그림책을 통해 큰 깨달음을 얻기도 하고
뭉클한 감동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을 알았어요.
세상의 언어는 이토록 다양한데, 우리는 왜 정답만 찾으려 했을까요.
텍스트를 넘어선 다양한 언어를 흡수하는 열린 눈을 가지면 좋겠습니다.
어른이라도 그림책 읽고 싶은 날
리딩리딩이 추천하는 그림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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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몸매도 몸집도 피부색도 다 달라.
생김새도 다르고, 행동도 목소리도 저마다 다르지만,
그래도 다 같은 사람이야.”
“지구에는 동물들도 살고 있어.
동물들은 사람보다 훨씬 모양도 크기도 색깔도 다양해.
동물들은 말을 못하지만 친절하게 대해 줘야 해.” -<우리는 이 행성에 살고 있어>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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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배우고 발견하기 위해 살아요. 그리고 우리가 배울 수 있는 건 아직 모르는 것이 많기 때문이지요. 모르는 것을 발견했을 때 우리는 비로소 질문할 수 있어요. 궁금해하며 질문하다 보면 조금씩 우리의 생각이 널리 뻗어 나가요. 무언가를 모른다는 것은 참 멋진 일이랍니다.” -<모른다는 건 멋진 거야>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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