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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그림일기 Nov 30. 2017

나의 영웅 아버지

슈퍼맨



# 아버지란 이름의 무게와 외로움
 
 
'아버지'
그 이름의 무게를
어찌 내가 알수 있을까..
 
요즘 한없이 쳐진 아버지의 뒷모습.
너무 지쳐보이고
고단한 흔적이 가득한 어깨.
 
어버지란 이름의 무게를 감당하느라
홀로 보이지 않는 눈물로
얼마나 큰 외로움을 버티며
우리를 지켜셨을까..
 
감히 그 무게를 짐작해본다.
 
우주의 무게보다
훨씬 더 무거운게 아닐까..
 
우리의 영원한 영웅
슈퍼맨
나의 아버지
 
이세상 모든 아버지
존경합니다.
그리고 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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