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갓김치에 싸 먹는 삼치회의 맛은?
여수에 왔다. 4박 5일 여행 첫날, 선어회를 먹었다. 숙성된 삼치, 병어, 민어회가 낯선 아이들은 마트에서 사 먹던 흔한 회가 그립다며 깨작깨작, 덕분에 나는 포식^^
김 위에 갓김치와 회, 밥을 조금 얹고 고추냉이 간장을 찍어 한 입에 쏙 하니 여수 사람이 다 된 기분이다.
이 동네는 이름도 예쁘다. 하늘을 닮은 순천(順天), 밝고 따뜻한 광양(光陽), 그리고 아름다운 바다 여수(麗水)!
작년 여름방학에도 왔던 여수. 더 자주, 오래 머물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