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의 <오늘도 행복수집> 출간하며

by 이로


처음엔 일이 이렇게 커질 줄 몰랐습니다.

그저 제가 즐겁고 행복하면 그만이라고 생각했죠.

그런데 알고 보니, 저도 은근 관종이었습니다.


구석기 유물처럼 투박해 보이던 그림을

자랑하듯 여기저기 업로드한 지 어느덧 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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