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시아 문명의 심장으로 떠나는 이란 여행에 대하여
이란? 이란으로 여행을 간다고?
여행가도 되는 안전한 나라 맞아?
흔히들 이란 여행을 떠난다고 하면
'위험한 아랍 국가'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란은
여행하기 안전한 나라이다.
실제로 세계적인 여행안내서 <론리 플래닛>에서도
이란은 여행하기에 가장 안전한 나라이다, 라고 쓰여 있기도 하다.
한국사람에게 낯선 이란이
이미 유럽 사람들에게 그동안 이란은 핫한 여행지였다.
일부 과격한 이슬람 폭력단체들과 만행을 저지르는 일부 무슬림 때문에
중동 여행이 위험하다는 편견이 생겼으나
사실은 어떤 민족보다 따뜻하고 평화로운 사람들이다.
이란이 지리적으로 중동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다른 주변국들과 유사하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이란의 문화는 주변 아랍 국가들과 크게 다르다.
이란은 엄청난 문화와 긴 역사를 가진 페르시아를 계승하며
아랍어와 다른 페르시아어를 사용한다.
또 대통령,국회의원을 뽑는 선거가 있고
중동에서 유일한 민주국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폐쇄적인 문화일것이란 편견이 있지만
실제로 이란 여성의 대학교 진학률은 50%가 넘고
여성이 차도르만 쓰면 자유로운 나라여서 주변 아랍 국가에서는 가장 부러워하는 나라다.
이란은 한국과 수교한 첫 중동국가다.
한국 드라마 '대장금'과 '주몽'이 현지에서 폭발적인 시청률로 인기를 얻었을 만큼
한국에 대한 인기가 상당하다.
한국 이란 대사관 '아흐마드 마수미파르' 주한 이란 대사 인터뷰 참조
http://www.futurekorea.co.kr/news/articleView.html?idxno=24662
이란 사람들은 손님을 신이 보낸 귀한 존재라고 믿기 때문에 손님을 극진히 접대하는 것을 전통으로 삼는다.
그렇기 때문에 상냥하고 따뜻한 마음으로 여행객을 맞이한다.
링켄리브 세상에 없던 여행 '이란 여행 시리즈'는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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