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월세 보증금 상승, 서울 오피스텔 수요 증가…수익률도 9개월 연속 오름세
올해 서울 오피스텔의 전세금과 월세 보증금이 크게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몇 년간 빌라 전세사기 이슈가 커지자 빌라 전월세 수요를 오피스텔로 이동시키며 이러한 변화를 촉진한 것으로 분석된다.
부동산 정보 플랫폼 다방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서울 오피스텔의 평균 전세보증금은 2억 4,713만 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연평균 2억 286만 원 대비 11.9% 오른 수치다.
월간 오피스텔 전세가격지수 역시 꾸준히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서울의 전세가격지수는 올해 5월 99.69를 기록한 후 ▲6월 99.71 ▲7월 99.73 ▲8월 99.75 ▲9월 99.78 ▲10월 99.80으로 매달 소폭 상승 중이다.
이러한 흐름 속 오피스텔 수익률은 꾸준히 오르며 투자 매력도를 높이고 있다. 한국부동산원 자료에 따르면, 오피스텔 수익률은 5.41%로 올해 1월(5.27%)부터 9개월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전세사기 우려로 인해 빌라 전세를 피하려는 수요가 오피스텔로 몰리고 있다”며 “특히 아파트보다 오피스텔은 초역세권 등 입지 자체로 보면 더 좋은 경우가 많아 주거 대체재로 다시 한번 주목받고 있다”고 말했다.
다음은 서울에서 주요 대학이 몰린 신촌 이대 오피스텔에 대한 소개다.
서울 서대문구 대현동 내 준공 완료한 대로변 주거용 오피스텔인 '이대 엔트라리움 2차’의 분양이 진행중이다.
업체 관계자에 따르면 단지는 지하 2층에 지상 19층 규모의 건물로, 오피스텔 108실, 공동주택인 도시형 생활주택 44세대 총 152세대의 규모로 즉시 입주가 가능하며 지하 1층과 2층에는 상가가 들어선다.
전 타입 복층형 구조로 설계되어 실 거주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것이 강점으로 화장실이 2개로 설계돼 있으며 단지는 선시공·후분양 오피스텔로, 현재 준공이 끝나 층별로 상이한 총 6개의 타입을 직접 눈으로 확인한 뒤 계약이 가능하다.
쉐어하우스로 사용하여도 손색이 없으며 특히 복층 바닥난방이 완비되어 주거형 오피스텔로의 질을 높였다.
단지는 매수 호실을 직접 방문하여 확인 후 계약이 가능하며 지하철 2호선 이대역까지 도보로 2분 거리에 자리한 ‘이대 엔트라리움 샵2’는 트리플 역세권에 위치해 있다.
각각 지하철 2호선 이대역이 200m, 경의중앙선 신촌역이 200m 거리에, 지하철 2호선 신촌역이 500m 거리에 있다.
이화여대, 연세대, 서강대, 홍익대 등 명문대학은 물론이고 현대백화점, 신촌 세브란스병원, CGV, 메가박스 등 생활편의시설과도 가깝다. 대학생과 직장인 등 약 15만 명의 임대 수요가 예상된다.
새절역과 서울대입구역을 잇는 경전철 서부선이 2029년 신촌역을 지날 예정이어서 서울 영등포와 여의도 일대 임대 수요까지 흡수할 수 있어 인근 부동산에서는 “임대수익 뿐 아니라 실수요자와 투자자들 모두에게 매력적으로 느껴질 수밖에 없다”는 분석이다.
또한 새절역과 서울대입구역을 잇는 경전철 서부선이 신촌역을 지날 예정으로, 서울 영등포와 여의도 일대 접근이 용이하다.
단지 인근에 이화여대, 연세대, 서강대, 홍익대 등의 주요 대학이 들어서 있으며, 대형백화점과, 영화관 등 생활편의시설이 들어서 있다.
계약금 10%, 잔금 90%, 대출은 60~70% 가능하며 분양가는 3억~4억대까지 다양하게 책정이 되었다.
분양문의 1668-09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