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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엠마한 Apr 02. 2023

새로운 프로젝트의 시작

2023 웰씽킹 서포터즈가 되다.

지난 엄마의 옷장(mom's closet) 프로젝트 이후에 한동안 회사일에 집중하는 시간을 가졌었는데 그러다보니 스스로를 돌아보고 성장시키기위한 시간과 여유가 너무 부족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결국 나와 평생 함께 살아가야 할 존재는 바로 나 자신인데, 내가 진정 원하는 삶이 무엇인지 진지하게 고민해보지 않고 소중한 30대를 흘려보내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퍼뜩 들었지요. 


몇 개월 전부터 좋은 강연을 찾아 듣고 책을 읽으면서 내가 원하는 나의 모습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해보았습니다. (개인적으로infp는 이런 시간이 꼭꼭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그런 과정에서 <웰씽킹>의 저자 캘리최 회장님을 알게 되었고 매일 아침 1시간씩 일찍 일어나 하루를 명상과 확언 그리고 감사일기, 스트레칭으로 시작하는 모닝루틴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이 작은 시작을 꾸준히 이어나가다보니 마음의 동요가 잠잠해지고 주위 환경도 조금씩 바뀌어나가게 되었습니다. 과거에는 이유를 알 수 없는 불안과 걱정 불만으로 하루를 소모해버렸다면, 이제는 스스로 하루하루 행복과 긍정을 선택하면서 지내고 있습니다. 이 좋은 변화를 더욱 많은 사람들과 함께하고 싶은 마음에 저는 웰씽킹 서포터즈에 지원하게 되었고 감사하게도 300여명의 서포터즈 중에 한 명으로 선발 되었습니다. 자, 그럼 멋지게 선언부터 하고 시작해보겠습니다!^^



<선언하기>

나 웰씽킹 서포터즈 2기 엠마한 웰씽커는 2023년 반드시 배우고 성장하여 돈,건강,커리어,가족관계,내면의 평화 등 인생의 수레바퀴를 모두 최고수준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균형잡힌 행복한 부자가 되기 위하여 모든 서포터즈 동료들와 함께 크게 도약할 것이다. 이것을 배우고 나 스스로 먼저 성장하여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나비효과를 일으킬 것이다. 



오늘은 웰씽킹 서포터즈로서 첫 번째 미션을 완수해서 공유하는 날입니다. 두구두구두구~ 역시 내향인에게는 자기 공개의 순간이 역시나 조금은 떨리는 기분이네요!   


<3월 미션>

*3월미션1 : 인생의 수레바퀴 점검하기 

*3월미션2 : 나에게 쓰는 편지 

(오늘이 지구의 마지막인 나에게, 2023년 12월의 나에게)


첫 번째 미션은 내 인생의 수레바퀴가 얼마나 균형있는지 점검하고, 그 균형을 맞춰가려면 지금 내게 필요한 변화는 무엇인지 스스로 점검해보는 것이었습니다. 



두 번째 미션은 나에게 쓰는 편지입니다. 

평소에 드라마나 영화를 봐도 눈물이 잘 나는 편인데, 편지쓰다보니 저도 모르게 살짝 눈가가 촉촉해져버렸네요. 이 편지를 정말로 내가 세상을 떠날 때, 내 가족과 사랑하는 사람, 지인들이 본다고 생각하니 정말로 후회 없었다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잘 살다가 가야겠다는 생각이 저절로 들었답니다. 


  

첫 번째 미션이 다름 아닌 나 자신에게서 출발할 수 있도록 현재의 삶을 잘 점검하게 해주는 미션이라서 무척이나 의미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이 글을 우연히 읽게 되신 독자 여러분도 나 자신과의 진지하고 소중한 대화의 시간을 통해 올 한해를 의미있고 뿌듯하게 가꾸어가시기를:)

꽃이 만발한 봄날의 기운을 느끼며 응원합니다. 행복한 주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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