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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엠마한 May 07. 2023

두번째 미션, 나 바라보기

감정 싹 빼고, 지금 있는 그대로의 나

웰씽킹 서포터즈 첫 번째 미션이 인생의 수레바퀴 그려보기와 나 자신에게 편지 쓰기였죠. 시간이 오래 걸리더라도 진짜 내가 원하는 게 무엇인지 나조차도 미처 알지 못했던 나의 내면의 목소리를 들어보았던 시간이었는데요. 

두 번째 미션은 현재 객관적인 나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는 것이었습니다. 아무래도 지금 내 모습이 마음에들지 않을 수록 이 과제는 더 어렵게 느껴질 수도 있겠다 싶었습니다. 

다행히 최근에 저는 웰씽킹 시각화 과정도 수강했고, 유투브를 통해 캘리 최 회장님을 비롯한 여러 인생 선배님들의 영상(+뼈 때리는)도 보았던지라 자기객관화를 하는 부분에서 두려움이나 거부감이 많이 낮아져 있는 상태였습니다. 


나쁜 습관 3가지를 버리는 액션플랜을 세울 때에는 이거 말만하고 끝나는 일이 되어서는 안되겠기에 평소에 자주 삼천포로 빠지게 되는 구간을 떠올려보고 그 상황을 피하고 새로운 길을 선택하는 가장 이상적인 나의 모습을 상상하게 되었습니다. (이게 바로 저절로 되는 시.각.화.!)


그리고 부자들이 가진 따라하고픈 좋은 습관을 설정할 때에도 역시 내가 평소에 어떻게 하면 이것을 물 흐르듯이 자연스럽게 내 삶에 적용할 수 있을까를 상상했더니 하루 중 언제 어떻게 이 루틴을 끼워넣을지가 보였습니다. 이 또한 부자 습관을 실천하는 나의 모습을 시각화로 미리 그려보았지요.


4월의 미션은 이처럼 일상에 밀착된 액션 플랜을 내 스스로 계획해볼 수 있게 도움을 주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처음에 다졌던 의지를 중간중간에 잊지 않도록 핸드폰 알람 맞추기 통해서 도움 받으면 더 좋겠더라고요. 


어제보다 나은 오늘을 살아갈 수 있도록, 나를 응원하는 가장 큰 힘은 바로 나 자신입니다. 모쪼록 이 글을 읽고 계신 독자 분들께서도 소중한 나 자신을 돌아보고 성장시키는 오늘 보내시기를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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