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갑자기 추워진 날씨
쉬는 날인 수요일 자주 가는 바닷가 카페를 찾았다.
날씨가 어제에 비해 급격히 추워졌다.
평소와 같이 널찍한 공간이 있는 카페 근처 항구에 주차를 했다.
카페로 걸어가는 시간은 약 5분 정도인데,
걸어가기 시작할 때쯤 오늘은 카페 앞에 주차를 했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하루 만에 날씨가 한겨울이다.
내일부턴 무조건 롱패딩을 입어야겠다.
강릉살이 8년차. 직접 그린 그림으로 먹고살며 살아가요! 이제는 글을 많이 써서 책을 만들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