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헤이원데이 Dec 01. 2022

일기장 2022.11.30

갑자기 추워진 날씨

쉬는 날인 수요일 자주 가는 바닷가 카페를 찾았다.

날씨가 어제에 비해 급격히 추워졌다.

평소와 같이 널찍한 공간이 있는 카페 근처 항구에 주차를 했다.

카페로 걸어가는 시간은 약 5분 정도인데,

걸어가기 시작할 때쯤 오늘은 카페 앞에 주차를 했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하루 만에 날씨가 한겨울이다.

내일부턴 무조건 롱패딩을 입어야겠다.

강릉 영진해변
작가의 이전글 아름다움과 더러움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