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몇년 만이었다.
카메라를 다시 들고다닌지 몇년이 되었다.
나는 허세를 중요시하는 사람이라서 가성비를 따지지 않고
Leica를 선택했다.
그 카메라를 처음사서 (중고로 샀다)
테스트 샷으로 찍었던 사진들을 찾았다.
오래된 메모리카드에서...
물론 귀퉁이 닳은 오래된 인화지같은 느낌은 아니지만
그와 유사한 감정을 느낀다.
대부분 집과 집 베란다, 집 근처에서 찍은 사진이었다.
생각은 많은데 정리하는게 좀 귀찮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