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의 현실에 질문하다
평점
IMDB : 8.7
단, 신작이라는 점 주의! Rotten Tomatoes 지수는 아직이네요.
국내 최신작이고 현재 뜨거운 감자가 되고 있는 작품인 만큼 스포일러를 하지 않고 전체적인 드라마의 느낌과 각종 연출, 배우의 전작이나 참고하면 좀 더 효과적인 짧은 배경 정도로 작성합니다.
"그런다고 냄새가 다 사라지나? 걸리면 다 자대 복귀인 거 아시죠? 그 소문을 듣자 하니 오늘 군의관 님께서 흡연 검사를 실시한다고 하시던데...... 제 샤워 바구니를 좀 봐 주시겠어용?"
"이 뜨거운 물에 라면 지방이 녹고 그 지방이 라면 봉투를 녹이면 환경호르몬이 나오는 거야. 몸에 엄~청 안 좋지. (후루룩) 근데 맛있다? 너무 맛있어서 안 먹을 수가 없어...... 어쩌면 환경호르몬이라는 거는 맛있는 게 아닐까?"
"소개를 들으셨겠지만... 저희가 그 선수 맞습니다. (훗!) 강원도에서 막 도착한 5번 방의 선물. 기대하시죠."
(허치도 병장을 쫓아 쳐달리며) "준호야. 학교가 왜 이~렇~게 넓냐~~ 흑흑흑."
뭐라도 해야, 뭐라도 바뀔 수 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