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알몽드 Nov 25. 2019

[공지] 리뉴얼 작업 중입니다


알몽드의 브런치를 구독해주시는 모든 구독자분께.



안녕하세요 구독자님! 

알몽드 입니다. 


브런치에 콘텐츠를 올린 지 벌써 6개월이 되었습니다. 그동안 많은 분께서 읽어주시고 구독해주셔서 정말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이렇게 직접 공지 메시지를 쓰는 이유는 리뉴얼 작업을 알려드리기 위해서입니다. 처음에는 하고 싶은 말을 토해내듯 글을 쓰고 콘텐츠를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전업으로 콘텐츠를 만드는 게 아니다 보니 미숙했습니다. 마음은 더 잘하고 싶은데 실제 결과물은 제 생각과 다르다 보니 괴리감도 느꼈습니다. 그래서 잠시 시간을 가지면서 앞으로 지속 가능한 콘텐츠를 만들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발행한 콘텐츠를 다시 읽어 보며 보수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리뉴얼의 목적은 '마음챙김과 음식'이라는 제 브런치의 컨셉과 주제를 뚜렷하게 하는 것이며, 이 목적을 위해 매거진을 통폐합하는 작업이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그리고 콘텐츠에도 약간의 변화를 줄 예정입니다.

리뉴얼은 오래 걸리진 않을 듯합니다. 그리고 리뉴얼 이후 완전히 새로운 콘텐츠가 탄생하진 않을 듯합니다... 다만 이번 작업이 독자분들께 더 좋은 콘텐츠를 제공하도록 발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되도록 더 노력하겠습니다!


알몽드의 브런치를 구독해주시는 구독자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새로운 마음으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가의 이전글 Food&Mindfulness: 음식과 마음챙김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